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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퀴모 광주 (11)
전국 퀴어 모여라

광주가 고향인 재경의 광주살이 재경이 참여한 광주 행사 1. 2014년 광주 방문 2. 2015년 광주 방문(with라잇온미,광주여행스케치) 3. 2017광주퀴어아카데미 4. 2017년 전퀴모 수다회 5. 퀴어라이브 in 광주(진수님 후기, 고은하님 후기, 도담님 후기) 6. 2018년 7. 2019년 크리스마스 8. 2019년 설날 모임 9. 2019년 전퀴모 수다회 10. 2019년 추석 모임 11. 전퀴모 책모임 12. 2020년 설날 모임 13. 2020년 윤송일님 후기, 현님 후기 14. 2020년 영상 1. 전국퀴어모여라(이하 전퀴모)가 당신에게 미친 영향은? 저는 광주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다녔지만, 광주에서 어린 시절에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지금도 다니는 곳, 아련한 추억이 있는 곳은 없어..

2021 차별없는 달력은 2020년 한국문화예술위원회 공공예술사업 선정 프로젝트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했습니다. 에서 전퀴모는 를 진행했습니다. 1회차 에서 를 하고, 2회차에서 를 활동하면서 '나'의 소수자성이 ‘사회’로 확장되도록 하였습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과 함께 만든 이 달력은 아직 기념일로 정해지지 않은 날도 있고, 아직 추가하지 못한 날도 있습니다. 추가해야 할 날이 있다고 생각하면 언제든지 말해주세요. 달력은 내년에도 쓰일 거니깐요. 우리 함께 만들어요. 첨부한 달력은 A3사이즈로 인쇄 하시면 책상 앞에 붙여놓기에 적당한 사이즈가 됩니다 그리고 이 달력은 소량 인쇄하여, 12월 마지막주 쯤에 광주의 곳곳에 배치할 예정입니다. 무료이며, 한정판이니 어디서든 발견한다면 그것만으로도 2021년..

내가 너와 함께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퀴어-되기 참여후기 윤송일 11 월 29 일 토요일 오전 10 시 , ‘전국퀴어모여라’와 ‘제로의 예술’ 이 진행하는 워크샵 에 참여했다. 이 워크숍은 동구 충장로에 있는 독립서점 ‘ 소년의 서 ’ 에서 진행되었다 . 신청하면서는 토요일 아침 열 시부터 오후 세 시까지라는 스케줄이 길지 않은가 하고 내 체력을 걱정 했지만, 워크숍이 끝날 무렵에는 그 걱정이 기우였구나 했다. 다섯 시간이 짧아 아쉬울 만큼 즐거운 자리 였다. 본격적인 내용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주의사항을 다 함께 소리내어 읽었는데 , 그 점도 인상적이 었다. 혐오 및 차별 발언을 지양하기, 나이에 상관 없이 모두를 동등하게 존중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주의사항은 나를 적당히 긴장시키면서도 동시에..

지난 일요일 전퀴모는 를 같이 읽어봤습니다. 일곱번째 모임도 물론 를 같이 읽었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난민'이라는 단어로 만드는 단어들이 '난민'이라는 말을 얼마나 가볍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예를 들면, '정치적 난민'같은 단어가 있겠죠. 평소에 우리가 사용하는 '결정장애'라는 단어 같은 것들과 마찬가지로 소수자를 차별하는 단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난민에 대한 교육은 무엇무엇이 있는지, 난민인권 활동가들의 고충은 무엇인지도 알아봤습니다. 올해 1월부터 전퀴모는 모든 소수자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느리지만 조금씩 지치지 않고, 오래도록 모든 소수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일단은 우리부터 다양한 소수자에 대해서 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지난 일요일 전퀴모는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번에 온라인으로 모임을 진행했는데, 광주에 폭우가 내리기도 했고, 코로나 확진자가 또 나오기도 해서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전퀴모는 를같이 읽으면서 형식적인 평등과 실질적인 평등이 무엇인지, 우리는 한곳에만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서 어떤 면에서는 다수자일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소수자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착한 시민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정장애’, ‘동남아 사람’ 등은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쓰는 말입니다. 그런 것들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왜 이렇게 예민해?”라고 반응하기도 합니다. 그러는 우리는 도덕적으로 선량하고 착한 사람인걸까요? 물론 우리는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착한 사람들입니다. 하지..

전퀴모 책읽기모임 첫모임: 12월 1일 (일) 오후 2시 책 : LGBT+ 첫걸음(공동구매할 예정이에요. 신청시 구매 여부 말씀해 주세요) 장소: 광주광역시 일원(참가자에 한해 개별공지 드립니다!) 참가 신청 : 카톡, 페이스북, 이메일(신청은 11월 25일까지 받습니다) 진행방식 1. 함께 읽고 싶은 책을 정한다. 2. 각자 열심히 읽은 후 한달에 한번 모여 책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3. 퀴어 뿐만 아니라 장애, 페미니즘 등 다양한 소재의 책을 다같이 선정한다. * 이후 일정 및 구체적인 진행방식은 첫모임 때 이야기해보아요! * 책은 공동구매 할 예정입니다. 참가신청시 책 구매 여부를 말해 주세요. 문의 : 페이스북 : @전국퀴어모여라 이메일 : koreaqueers@gmail.com 카톡 : 전국..
같이 만들어요, 전퀴모 재경(전국퀴어모여라) ‘이걸 만든다면 우리는 전설이 될 것’ 친구들에게 전국퀴어모여라(이하 전퀴모)를 만들자고 하면서 했던 말이었습니다. 5년 전, 지금처럼 쌀쌀한 늦겨울이었었죠. 돌이켜보면 참 말도 안되는 말이었어요. 말하면서도 저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우리끼리 즐겁게 놀고 싶었던 거죠. 아니, 지역에서도 편하게 놀고 싶었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자라고 대학까지 다녔었어요. 광주에서 사는 동안 어느 누구도 모두가 감탄하는 좋은 남자친구와의 연애가 이렇게 지루하고, 같이 서점에서 일하는 언니만 보면 가슴이 뛰는건지,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우정, 혹은 동경 같은 걸로만 알고 있었죠. 어떤 단어도 나를 설명해..
추우니까 전퀴모당-충전! -구황작물 초콜렛, 사탕, 쿠키를 들고 만나는 전퀴모당-충전 대박 추워진 날씨! 퀴어라이브 인 광주를 끝으로 광주에서도 더 이상 밖에서 놀았다가는 얼어죽을 지도 몰라요!그러니까 전퀴모랑 따뜻한 이불(처럼 따뜻한) 깔아놓고 씐나게 놀아요! 일시 : 2018.1.13. 토요일 오후 2시 장소 : 신청자에 한해 개별 연락 준비물 : 각자 먹을 달달한 간식과 음료 선착순 5명! 참여를 원하는 분들은 아래의 계정으로 연락 주세요! - 이메일 : koreaqueers@gmail.com- 페이스북 메세지 : facebook.com/koreaQ- 카톡 : @koreaqueers/전국퀴어모여라 - 오픈톡 : 전국구전퀴모임지기/ 참여코드 1917
모든 일에는 드라마가 필요한 법-퀴어라이브 in 광주 재경(행동하는성소수자인권연대 소모임 전국퀴어모여라/ 웹진기획팀) 퀴어라이브 in 광주! 정말 라이브로 액션영화를 찍었다 “원래 역경과 고난이 있어야 나중에 웃으면서 이야기할 거리도 있고 그렇지 않아?” 라는 말 때문에 집회 신고가 잘 되었는지 다시 한번 확인을 하지 않은 것은 아니었다. 당장 행사 장소를 옮기지 않으면 여기에 모인 모든 사람들에게 폭탄을 던질 것 같은 문화전당 담당자를 불러내서 일부러 욕설을 들은 것은 아니었다. 웃으면서 이야기 한다고? 이야기는 지금 당장이라도 할 수 있지만, 웃는 건 나중에 생각해 보도록 하겠다.광주에서 태어났다. 다른 친구들처럼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로 떠나고 싶었지만 대학까지 광주에서 마친 후에야 서울로 갈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