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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차별금지법 (6)
전국 퀴어 모여라

일상의 자긍심을 위한 지금의 선택, 차별금지법 제정에 함께 해주세요 재경(전국퀴어모여라) 얼마전 동네 마트를 가다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큰 사거리에서 서너 명의 사람들이 신호등마다 한 명씩 서 있었고, 피켓 중에는 ‘동성애를 조장하며, 이것 때문에 성정체성의 혼란이 생겨 청소년의 자살이 늘어난다’ 써 있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고, 차별금지법의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고 큰 글씨로 당당하게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그들의 용기에 기가 찼습니다. 피켓을 들지 않은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서는 “차별금지법에 관심이 있냐. 이게 동성애를 조장한다. 청소년을 죽이는 법이다”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차별금지법에 관심은 있지만 이런 식의 관심은 아니고, 당신..

연서명 참여하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10만명이 국민동의청원을 했습니다. 국민동의청원이 성립되면 회부일로부터 90일, 최장 150일 안에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해야 합니다. 특별한 사유도 없이 한번 연기해서 국회가 답하겠다고 한 날이 11월 10일이었습니다. 그런데 11월 9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차별금지법 관련 국민동의청원 심사를 2024년 5월까지 미루겠다는 결정을 만장일치로 했다고 발표합니다. 심사는 시작도 안한 채로, 21대 국회 종료일까지 연기해 버렸습니다. 기만적이고 무책임한 결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은평구의 국회의원이자 평등법을 발의한 박주민 의원은 이 결정에 동참하며 "원래 다 이렇게 한다" "야당이 반대해 일단 기간을 연장해둔 것" "일방이 강행해서 할 수 있는 성격의 법은..
안녕하세요, 전국퀴어모여라입니다.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날씨입니다. 어연 작년의 일이었던 퀴어-되기 워크숍(광주)을 기억하시나요? 생생했던 현장과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2회차 워크숍의 '차별없는 달력 만들기' 활동 영상을 공유합니다. 전퀴모는 제로의 예술 워크숍 '퀴어-되기'를 진행했었어요. 1회차는 나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고, 2회차에는 2021년 차별없는 달력 만들기를 진행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좌담 내용은 제로의 예술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당~ 제로의 예술 SNS @zeromakeszero 많이 시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지난 일요일 전퀴모는 스터디를 진행했습니다. 지난 번에 온라인으로 모임을 진행했는데, 광주에 폭우가 내리기도 했고, 코로나 확진자가 또 나오기도 해서 안전하게 온라인으로 만났습니다. 전퀴모는 를같이 읽으면서 형식적인 평등과 실질적인 평등이 무엇인지, 우리는 한곳에만 서서 세상을 바라보는 것이 아니라서 어떤 면에서는 다수자일 수 있지만, 어떤 면에서는 소수자일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스스로가 착한 시민이라고 생각하지만 ‘결정장애’, ‘동남아 사람’ 등은 우리가 일상에서 많이 쓰는 말입니다. 그런 것들에 이의를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왜 이렇게 예민해?”라고 반응하기도 합니다. 그러는 우리는 도덕적으로 선량하고 착한 사람인걸까요? 물론 우리는 도덕적으로 사회적으로도 착한 사람들입니다. 하지..
작전 수정!가만히 있지 않겠습니다 -퀴어라이브 in 광주고은하(전남대 성소수자모임 라잇온미 / 전국퀴어모여라) 많은 사람들 앞에서 이야기를 꺼낸 경험이 얼마 없어서 떨립니다. 제가 말을 꺼내기로 약속한 이곳이 광주고, 퀴어라이브라는 이름을 달고 있는 데다, 당사자로서 나서게 되니 더 무서운 걸지도 모르겠어요. 공개된 행사이니만큼 발언자가 맞닥뜨릴 부침이 저절로 연상돼서요. 메릴 스트립도 비슷한 말을 했는데 들어본 적 있으신가요? 올해 성소수자 인권단체 HRC에서 메릴 스트립은 수상 소감으로 이렇게 말했어요. “퀴어 이슈를 연단에 서서 말하는 건 내 삶과 신념에서 비롯된 일이지만, 너무나 힘든 일이다. 맞서 싸우기가 힘들고 겁난다. 나는 그냥 집에나 있고 싶다.” 최근에 메릴 스트립의 수상소감 영상을 다시..
차별금지법 제정을 시작으로 우리가 만들어갈 세상 – 퀴어라이브 in 광주 진수 (퀴어라이브 in 광주 기획단) 퀴어라이브 in 광주. 역사적인 광주 첫 퀴어 행사에서 나는 얼떨결에 발언을 맡게 되어버렸다. 처음으로 발언을 제안 받았을 때, 대한민국 사회에 하고 싶은 말은 정말 너무너무 많았지만, 한편으로는 불안했다. 혹시나 아웃팅 당하면 어떡하지. 혹시나 아는 사람이 지나가다 나를 보면 어떡하지... 하지만 이 세상을 향한 나의 발언 욕구가 날 가만히 두지를 않았다. 발언을 하게 된 주제는 ‘차별금지법 제정’ 주제를 결정한 순간 평소 하고 싶었던 말들, 끙끙 앓고 있던 고민들을 써내려나갔다. 술술 써내려가다가 순간 흠칫한 순간이 있었다. 이미 차별금지법을 주제로 많은 훌륭하신 활동가분들이 발언을 했을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