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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광주퀴퍼 (5)
전국 퀴어 모여라

광주가 고향인 재경의 광주살이 재경이 참여한 광주 행사 1. 2014년 광주 방문 2. 2015년 광주 방문(with라잇온미,광주여행스케치) 3. 2017광주퀴어아카데미 4. 2017년 전퀴모 수다회 5. 퀴어라이브 in 광주(진수님 후기, 고은하님 후기, 도담님 후기) 6. 2018년 7. 2019년 크리스마스 8. 2019년 설날 모임 9. 2019년 전퀴모 수다회 10. 2019년 추석 모임 11. 전퀴모 책모임 12. 2020년 설날 모임 13. 2020년 윤송일님 후기, 현님 후기 14. 2020년 영상 1. 전국퀴어모여라(이하 전퀴모)가 당신에게 미친 영향은? 저는 광주에서 태어나서 대학까지 다녔지만, 광주에서 어린 시절에 갔었는데 너무 좋아서 지금도 다니는 곳, 아련한 추억이 있는 곳은 없어..

성소수자 이슈는 늘 큰 목소리로! 아무의 인터뷰 아무님 참여한 전퀴모 행사와 후기 1, 광주 퀴퍼, 우리도 할래요? -1 (feat.광주여성민우회) 2. 광주퀴퍼, 우리도 할래요? -2 3. 어디든 과거를 넘어 현재, 미래에도 우리는 여기에 있습니다 4.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자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니까 광주에 온 전국퀴어모여라(이하 전퀴모)의 재경이 아무를 처음 만난 것은 광주 시내 우체국 앞이었다. 광주 시내의 우체국 앞은 광주의 중심가 중의 가장 중심가이며, 광주5‧18민중항쟁이 일어났던 분수대 앞과도 가까워서 크고 작은 행사들이 열리곤 했다. 재경은 그 우체국 앞에서 1인 시위 중이었던 아무를 만났고, 아무의 인품에 반한 재경이 아무와 친해지기 위해서 갖은 애를 썼었다. 그 이후 아무는 2017년..

명절은 전퀴모와 함께! 작성: 진수 (광주퀴어문화축제 조직위원회) 여느해와 다름없이 음주와 친척들간의 다툼 및 고함으로 추석연휴가 마무리되고있을 토요일. 우리는 모였다. 다들 자택에서의 추석연휴가 그닥 편하지만은 않은지, 굉장히 많은 퀴어들이 모였다. 오늘의 미션은 추석음식 가저오기! 송편, 유과, 전, 치킨(?) 등 다양한 추석음식들이 모였고 우리집 추석상보다 더 먹음직스러운 식탁이 완성되고 말았다... 그리고 각자 추석연휴 이야기 보따리를 풀어냈다. 누구는 사촌동생들에게 용돈을 주느라 지갑이 가벼워졌고, 누구는 조카를 낳은 동생부부를 보며 마음이 착잡해지기도 했고, 누구는 어른들에게 용돈을 듬뿍 받아 새옷 살 생각에 들뜨기도 하고. 다양한 나이, 직업, 정체성 등에서 나온 가지각색의 이야기들로 가득해..

한남에서 앨라이까지-2 조신(광주여성민우회/전국퀴어모여라) 한남에서 엘라이까지-1 과 연결돼 있어요~ #커밍아웃 했습니다, 페미니스트로 - 특히 강남역 살인사건이 가장 컸어요. 내가 밤에 택시를 타면서 무서울 리가 없잖아요? 여자들이 밤에 무섭다, 택시 탈때 번호 외워야 한다. 이런게 유난 떤다고 생각할 때도 있었어요. 먼 나라 이야기니까. 극소수의 사람들이 겪는 운 나쁜 이야기인줄 알았죠. 남자들이 밤에 안전한 건, “내가 이겨” 라는 생각을 내포하고 있는거죠. 내가 당할 일이 아니니깐요. 강남역 살인사건을 보면서 그녀들의 공포가 허상이 아니라 현실이라는 걸 깨달았어요. 아주 결정적인 계기였죠. 어떤 결정적인 계기요? - ‘아 나는 페미니스트!’하게 생각하게 된? 이퀄리즘이 아니구나 하고 의심하던 찰나..

한남에서 앨라이까지-1 조신(광주여성민우회/전국퀴어모여라) 조신을 처음 만난 곳은 광주혐오문화대응네트워크(이하 혐대넷)의 회의 자리였었다. 음악에 대한 얘기를 하면 신나서 떠들다가도 회의를 하면 한껏 조신해지는 조신이었다. 혐대넷에 소속된 성소수자들이 던지는 질문, 그러니가 “부모님이 이성애자이신건 아느냐” 라던가 “언제부터 이성애자라고 생각했냐” 라는 질문을 능숙하게 받아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재밌는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스스로 페미니스트라고 말하며, 전퀴모의 성소수자로서 모임에 참여하는 모습을 보면서 왠지 흥미가 생겼다. 그래서 한번 만나 보았다. # 한남으로 성장 태어난 곳은 어디에요? - 순천에서 태어나서 나주로 이사를 갔어요. 중학교때부터 광주로 통학을 했어요. 너무 멀지 않아요? 나주에도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