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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퀴어 모여라
전퀴모 믹스테입만들기2-당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주세요 1월 7일부터 14일까지, 참가자들과 함께 나의 삶을 관통하는 음악들을 함께 선정하고 플레이리스트를 만들었어요. 노래는 아래에서 들으실 수 있어요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oflvHeheiZyeFV83z65PHIxf6QBbC90&si=LwGdD3Q6BZZI6cju 전퀴모 믹스테입만들기2-당신의 이야기를 음악으로 들려주세요 🌈은기🌈 #첫사랑 : FLY TO THE SKY/Sea of Love - 첫사랑이자 나의 정체성을 일깨워 준 사람의 노래 #라디오 : 러브홀릭/loveholic - 라디오 DJ였던 신해철님께서 가수와 함께 소개해 준 노래. 힘든 수험생 www.youtube.com 🌈은기🌈 #첫사랑 : F..
전퀴모 믹스테입 만들기1-전퀴모 퀴퍼 플리 미리 생성완료 참가자들이 2024년 퀴퍼퍼레이드의 음악을 선정하는 운영위원이 되어 노래를 선곡한다면 어떤 노래를 틀 지 상상하며 함께 만들었어요. 자긍심 넘치는 우리의 픽을 함께 들어요. 저작권 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재생목록으로 만들기로 했어요. 전퀴모 플리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oflvHeheiYTjMN1rGXmHZ82mUXUGwsz&si=NsCbTRZteVh-nT_X 🌈은기🌈 1. fromis_9/Stay This Way : 군인들의 영원한 군통령 걸그룹 프로미스 나인 노래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 청하/Sparkling : 원래 ‘롤러코스터’를 추천하고 싶었지만,..
재경(전국퀴어모여라) 지금은 언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예전에 우리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고 사람들과 만나서 어울려 편히 만났습니다. 맞은편, 그리고 옆에 앉은 사람이 백신을 맞았는지 걱정하지 않고도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마음껏 침을튀기며 깔깔거리며 놀았습니다. 하나둘씩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는 그런 일은 사라졌죠. 전퀴모는 사회적 지침에 따라 모임을 하는 대신, 모임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끼리 방역 지침을 잘 지키면 되지 않냐는 생각이었지만, 소수자가 안전하게 모일수 있는 곳이라는 이유로 전염병에는 더욱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의 요청이 있지 않는 한 개별적으로 모임을 진행하지 않았어요. 지난 4월 16일에 만나며, 얼마만인가를 세어 보니 2년 ..
연서명 참여하기 차별금지법 제정을 위해 10만명이 국민동의청원을 했습니다. 국민동의청원이 성립되면 회부일로부터 90일, 최장 150일 안에 법제사법위원회 심사를 해야 합니다. 특별한 사유도 없이 한번 연기해서 국회가 답하겠다고 한 날이 11월 10일이었습니다. 그런데 11월 9일, 법제사법위원회에서는 차별금지법 관련 국민동의청원 심사를 2024년 5월까지 미루겠다는 결정을 만장일치로 했다고 발표합니다. 심사는 시작도 안한 채로, 21대 국회 종료일까지 연기해 버렸습니다. 기만적이고 무책임한 결정입니다. 더불어민주당 소속이며, 은평구의 국회의원이자 평등법을 발의한 박주민 의원은 이 결정에 동참하며 "원래 다 이렇게 한다" "야당이 반대해 일단 기간을 연장해둔 것" "일방이 강행해서 할 수 있는 성격의 법은..
안녕하세요, 전국퀴어모여라입니다. 점점 따뜻해지고 있는 날씨입니다. 어연 작년의 일이었던 퀴어-되기 워크숍(광주)을 기억하시나요? 생생했던 현장과 당시의 기억을 되살려, 2회차 워크숍의 '차별없는 달력 만들기' 활동 영상을 공유합니다. 전퀴모는 제로의 예술 워크숍 '퀴어-되기'를 진행했었어요. 1회차는 나의 인생 그래프를 그려보고, 2회차에는 2021년 차별없는 달력 만들기를 진행했었습니다. 이와 관련된 좌담 내용은 제로의 예술 홈페이지 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당~ 제로의 예술 SNS @zeromakeszero 많이 시청해 주세요. 감사합니다.
2014년에 전퀴모가 결성된 후 느리지만 사부작사부작 열심히 움직였었어요. 코로나19로 전처럼 만나는 것이 힘들어지기도 했고, 2014년부터 쉬지 못한 운영진들을 위한 방학을 가지려고 해요. 2월부터 4월까지 전퀴모 광주는 방학을 보낼게요. 다시 만나는 5월에는 코로나19도 잠잠해지고 우리도 더 행복해져 있기를 기원하겠습니다.
이 시국의 단비 워크숍 현(전국퀴어모여라) 올해는 참 모두에게 힘들었던 한해였던 것 같습니다. 특히 토크를 좋아하는 저에겐 끝이 보이지 않는 코로나 시국에 좋아하는 사람들을 만나지 못한다는 현실은 지친 일상의 반환점이 없는 것처럼 느껴져 더욱 힘이 빠졌었습니다. 하지만 이런 저에게 단비와 같은 소식이 하나 전해졌었는데요, 바로 전퀴모에서 제안 받은 ‘제로의 예술 기획’에 참여할 수 있는 값진 기회였습니다. 저는 2년 가까이 전퀴모에 참여자 입장으로 함께 했었는데요, 처음에는 별 생각 없이 참여했었지만 어느 순간부터는 다른 사람들과 소통하고 그 아픔을 나누는 기쁨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시국에 저와 같은 토크결핍증(?)에 걸린 사람들에게 제가 느낀 기쁨을 함께 나누고 싶어 망설임 없이 워크숍 기획에 참여하..
내가 너와 함께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퀴어-되기 참여후기 윤송일 11 월 29 일 토요일 오전 10 시 , ‘전국퀴어모여라’와 ‘제로의 예술’ 이 진행하는 워크샵 에 참여했다. 이 워크숍은 동구 충장로에 있는 독립서점 ‘ 소년의 서 ’ 에서 진행되었다 . 신청하면서는 토요일 아침 열 시부터 오후 세 시까지라는 스케줄이 길지 않은가 하고 내 체력을 걱정 했지만, 워크숍이 끝날 무렵에는 그 걱정이 기우였구나 했다. 다섯 시간이 짧아 아쉬울 만큼 즐거운 자리 였다. 본격적인 내용을 시작하기 전에 몇 가지 주의사항을 다 함께 소리내어 읽었는데 , 그 점도 인상적이 었다. 혐오 및 차별 발언을 지양하기, 나이에 상관 없이 모두를 동등하게 존중하기 등의 내용이 담긴 주의사항은 나를 적당히 긴장시키면서도 동시에..
*************** 2020년을 마무리하며, 그리고 새해를 다짐하며 전퀴모와 의미있는 워크숍 시간을 가져보아요! ➡️일 정 : 퀴어-되기는 총 두 회차로 이루어져 있으며, 한 회차 혹은 두 회차 다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1️⃣ 워크숍 1 ▶ 나와 내 주변을 구성하기 : 11월 29일(일) 오전 10시 - 오후 3시 (쉬는 기간 12시 - 1시) 2️⃣ 워크숍 2 ▶ 2021년 차별 없는 달력 만들기 : 12월 12일(토) 오전 10시 - 오후 3시 (쉬는 기간 12시 - 1시) (자세한 내용은 신청서에서) ➡️장소 : 광주광역시 충장로 * 전동휠체어 접근 가능합니다. ** 청각장애인을 위해 문자 통역이 준비 되어 있습니다. ➡️신청 : https://i.0makes0.com/que..
지난 일요일 전퀴모는 를 같이 읽어봤습니다. 일곱번째 모임도 물론 를 같이 읽었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난민'이라는 단어로 만드는 단어들이 '난민'이라는 말을 얼마나 가볍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예를 들면, '정치적 난민'같은 단어가 있겠죠. 평소에 우리가 사용하는 '결정장애'라는 단어 같은 것들과 마찬가지로 소수자를 차별하는 단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난민에 대한 교육은 무엇무엇이 있는지, 난민인권 활동가들의 고충은 무엇인지도 알아봤습니다. 올해 1월부터 전퀴모는 모든 소수자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느리지만 조금씩 지치지 않고, 오래도록 모든 소수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일단은 우리부터 다양한 소수자에 대해서 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