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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퀴어 모여라
부산의 흥부자 혜연님-1 혜연님이 참여한 전퀴모 행사와 후기 1. 부산에서 전퀴모와 함께한 소중한 시간 2. 부산에서 만나 더 특별한 전국퀴어모여라 3. 레즈비언생애기록연구소 부산팀을 만나다! 혜연님은 처음 만났을 때 힐을 신고 오셨다. 아무리 한껏 꾸며도 기차를 타고 나면 예쁨과 잘생김이 반은 사라지곤 하는 전퀴모 멤버들 사이에서 혜연님의 한껏 꾸민 모습이 무척 반짝반짝했었다. 혜연님은 부산 지리에 익숙하지 않은 전퀴모 멤버들을 대신해서 뒤풀이 자리를 알아봐 주셨는데, 안주며 술이며 너무 맛있었다. 그 뒤로 혜연님이 속해 있던 QIP는 제1회 부산퀴어문화축제를 열었고, 집행 예산에 벌금을 미리 넣어버리는 호기에 반해 QIP는 전퀴모가 사랑하는 단체가 되어 버렸다. 1. 요즘은 어떻게 지내세요? 계속 부..
주말에 일하느라 모든 퀴퍼를 못가고 있다! 억울하다! 전주퀴어문화축제도, 서울퀴어문화축제도 모두 주말에 일을 하느라 못가셨다고요?? 퀴퍼에 못갔다고 우리 퀴어력이 없어지는 건 아니잖아요! 그러니까 전퀴모랑 같이 놀아용~! 일시 : 2019.06.06. 오후 2시 장소 : 광주광역시 일대 (신청자에 한해 개별공지) 내용 : 전퀴모 클레이카드, 퀴어문화축제에 관한 수다회 드레스코드 : 무지개 아이템 장착 신청은 아래로 연락주세요~!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문의 이메일 : koreaqueers@gmail.com 카카오톡 : @전국퀴어모여라(http://pf.kakao.com/_txadxkxd/chat) 페이스북 : 전국퀴어모여라(https://www.facebook.com/KoreaQ)..
광주퀴퍼,우리도 할래요? -3 (feat. 광주여성민우회)내가 하고 싶은대로 하고 다니는게 가장 여성/남성스러운거 아닌가!!(출처: 9gag.com) 3. 남자? 여자? 재경 : 여자는 머리가 길고 분홍색을 좋아해야 하고, 남자애들은 파란색을 좋아하고 말이에요. 산부인과에서도 아들이냐 딸이냐 물어볼 때, 육아용품 무슨 색으로 준비해야 되냐고 물어보고요. 아무 : 그거는 다 그래요. 공주냐 왕자냐, 군대를 보내야 하냐 마냐 하면서요. 군대도 남자들만 가는 것도 아니고 남자도 안 갈수도 있고 그렇잖아요. 그에 대한 대답은 전부 다 성차별 적이더라구. 로자 : 그걸 떠나서 왜 남의 애 성별을 가지고 궁금한지. 진형 : 뉴스를 봤는데 아이를 낳았는데 주변 사람들이 아이의 성별을 물어봤을 때 아직 아이가 정하지 ..
광주퀴퍼, 우리도 할래요? -1 (feat. 광주여성민우회) 이번 서울퀴어문화축제는 여러모로 전퀴모에게는 의미가 깊었습니다. 키보드로 전국의 전퀴모님들에게 과도한 업무를 지시만 하던 재경이 광주로 돌아갔고, 그와 동시에 광주에서 민우회 사람들을 만나서 신나게 놀기 시작하더니, 까마귀날자 배 떨어진다고 광주에서 무지개버스까지 떠서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참여를 하였지요. 물론 그들을 서울까지 가게 바람을 이빠이 집어 넣었던 재경은 일을 핑계로 처 오지도 않았었죠. 그들이 처음 서울퀴어문화축제에 온 날, 전퀴모는 그토록 염원하던 무지개 깃발을 들고 퍼레이드에 참여하였습니다. 아, 그날의 감격은 잊을 수가 없지요. 정말 아름다웠어요 흙. 그 여운을 오래도록 간직하고자,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들과 광주전퀴모임지기가 만..
어디든 과거를 넘어 현재, 미래에도 우리는 여기에 있습니다 케이(전국퀴어모여라) 지난 8월 5일 라잇온미와 전퀴모, 한국성적소수자인권문화센터가 함께한 광주퀴어아카데미 해외 드라마에 꼭 잠깐이라도 나오는 성소수자가, 분명 어디에나 살아갈 우리가 유독 한국 방송이나 극장에는 잘 보이지 않는다. 감사하게도 최근 2년 사이에 정식 개봉한 성소수자 영화가 많아졌다. 그러나 캐롤, 로렐, 연애담, 데니쉬 걸, 문라이트, 런던 프라이드 등등 아가씨를 제외하고 이 모든 영화들이 내가 사는 지역에는 단 한 회도 상영되지 않았다. 이상하다. 2012년도에 개봉했던 두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은 분명 이 도시에서 봤었는데, 그 동안 이 동네에 무슨 일이 일어난걸까? 불온한 당신이 드디어 개봉했지만 내가 있는 전라도 지..
해외 어딘가에서 열리는 게이 프라이드 행진 광경의 사진들을 찍어 공유하면서 “한국에서는 상상하기 힘든” 행사라고 소개하는 경우들이 가끔 있다. 하지만 한국 서울에서 매년 개최되는 퀴어문화축제는 작년 2013년에 벌써 14회째를 맞았다. 그러니까 올해로는 15회째다. 퀴어문화축제의 절정은 물론 프라이드 행진이다. 한국에서는 ‘퀴퍼(퀴어 퍼레이드)’라고 부른다. 하지만 서울에서만 가능할 것 같은 ‘퀴퍼’는 지역에도 있다. 바로 대구의 퀴어문화축제다. 서울을 제외한 지역에서 아직까지는 유일한 퀴어문화축제라고 한다. 2009년에 처음 시작되어 지난해에 5회째를 맞았다. 2013년 대구퀴어문화축제는 대구퀴어미술전시, 차별금지법 토론회, 퀴어문화제 등의 행사를 성공적으로 치렀다. 그 절정은 역시 동성로를 행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