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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퀴모 믹스테입 만들기1-전퀴모 퀴퍼 플리 미리 생성완료 본문
전퀴모 믹스테입 만들기1-전퀴모 퀴퍼 플리 미리 생성완료
참가자들이 2024년 퀴퍼퍼레이드의 음악을 선정하는 운영위원이 되어 노래를 선곡한다면 어떤 노래를 틀 지 상상하며 함께 만들었어요. 자긍심 넘치는 우리의 픽을 함께 들어요.
저작권 문제로 고민을 하다가 재생목록으로 만들기로 했어요.
전퀴모 플리는 이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어요.
https://youtube.com/playlist?list=PLMoflvHeheiYTjMN1rGXmHZ82mUXUGwsz&si=NsCbTRZteVh-nT_X

🌈은기🌈
1. fromis_9/Stay This Way : 군인들의 영원한 군통령 걸그룹 프로미스 나인 노래 중에 제가 제일 좋아하는 노래입니다
2. 청하/Sparkling : 원래 ‘롤러코스터’를 추천하고 싶었지만, 요즘 듣는 청하 노래 중 best는 Sparkling 이라서
3. Sam Smith, Kim Petras/Unholy : 자기가 하고 싶은 말을 노래를 통해서 자유롭게 하는 샘 스미스가 부러워서…
🌈꾹꾹이🌈
4. Blasterjaxx & Timmy Trumpet/Narco : 야구팀 뉴욕메츠의 마무리 투수가 경기의 승리를 결정짓기 위해 마운드에 등장할 때 나오는 음악인데, 웅장한 트럼펫 소리와 빠른 비트, 무엇이든 이겨낼 수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골랐습니다.
5. YB/흰수염고래 : 좋아하는 가사가 있습니다. “걸어도 걸어도 더딘 발걸음에 느 가는 길이 너무 지치고 힘들 때 말을 해줘. 숨기지 마. 넌 혼자가 아니야. 우리도 언젠가 흰수염고래처럼 헤엄쳐 두려움없이 이 넓은 세상 살아갈 수 있길. 그런 사람이길”
6. 김민석(멜로망스)/예뻤어 : 그냥 뭐어 다 예뻤으면 좋겠다는 생각에!
🌈김수현🌈
7. Doja Cat/Boss Bitch : 나라는 존재를 반대. 혐오세력에게 정확하게 각인시키고, 나는 나라는 존재는 누구도 혐오할 수 없다는 걸 인지시키고자 이 노래를 선정했습니다.
8. fx/Airplane : 벅찬 퀴어서계에서 여행한다라는 타이틀의 “여행”과 밀접한 비행기를 타고 두려움&긴장감 던지고 “여행”하자라는 의미로 넣어봤습니다.
9. League of Legends/Welcome to Planet : 게임의 세계처럼, 박진감 넘치는 리듬처럼 퀴어세계도 무궁무진하며 연대하며 걷는다는 것이 같아 넣어봤습니다.
10. 알렌 워커/Darkside : 전에 우리들은 어두운 곳에 있었지만 지금의 우리는 당당히 앞을 향해 연대한다라는 의미에서 넣어봤습니다.
🌈고래🌈
11. Seori/Dive with you : 뮤직비디오에 다양한 성정체성을 가진 커플들이 주인공으로 나오고, 다양한 형태의 사랑을 표현하고자하는 것 같아서 이 노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12. 아이유/Celebrity : 사람을 존재자체로 묘사하는게 인상깊이서. 성별, 정체성, 직업, 신분을 떠나 한 존재로 묘사되는게 인상깊어서 이 노래를 선택했습니다.
13. 윤도현(원곡 아이유)/love poem : 가사가 힘이 되는 것 같아서 골랐습니다.
🌈꼬리🌈
14. Oliver Sim/GMT(Jamie xx Remix) : 저는 그냥 노래가 좋아서 듣고 있었는데 애플뮤직 올리버심 아티스트 소개 보니 퀴어 당사자이시더군요. 어쩐지(?)좋아하고 또 노래를 고르려고 플리켜보니 첫번째로 보여 골라봤습니다.
15. Sam Smith/Man I Am “ 영화 바비를 안봤지만 이 노래의 가사를 보니 절대 샘 스미스 아니면 못 부를 노래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16. Tears For Fears/Everybody Wants To Rule The World : 음… 이 노래를 뭔가 Pride랑은 어울리지 않는 가사란 생각이 잠깐 들었지만 굳이 넣은 건 아마 이 노래가 세상이 자기 것인줄 아는 어떤 세력들에 대한 풍자적 성격이 강해서… 퀴퍼가면 항상 계시는 혐세(^^)분들께 들려주고 싶어서 뽑았습니다.
🌈재경🌈
17. Lady Gaga/Born This Way : 퀴퍼의 국룰. 제가 처음 간 퀴퍼에서 처음 들었던 노래라서, 저의 자긍심의 큰 부분을 이루는 노래라서 선택했어요.
18. CHVRCHES/Clearest Blue : 드라마 하트스토퍼에서 주인공이 다른 퀴어 커플이 춤추는 것을 보면서 자신이 누구를 좋아하는지, 누구랑 같이 있고싶은지 깨닫는 장면에서 나오는 노래에요. 너무 감동적인 부분이라 공유하고 싶어요.
19. Lizzo/Better In Color : 자긍심의 여왕 리조의 노래를 함께 듣고 싶어요. 물론 저는 엘 워드 제너레이션에서 듣고 반하기는 했습니다만!
전퀴모 블로그 : https://koreaqueer.tistory.com/
전퀴모 인스타그램 : https://www.instagram.com/koreaquee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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