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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전퀴모 이야기 (67)
전국 퀴어 모여라
부산 성소수자 인권 모임 Queer In Pusan에서 전퀴모의 5주년을 축하하는 메시지를 보내주셨습니다~ 꺄~~~ 너무 감사해요!!
[전퀴모 5주년] 광주여성민우회 광주여성민우회에서 전퀴모 축하 영상 보내줬어요~! 광주의 성소수자와도 함께 하는 광주여성민우회~ 많이 응원해주세요! 꺄~ 광주여성민우회 후원문자 #2540-0383
그날의 두근거림을 잊지 말아요, 우리 시경(전국퀴어모여라) 2016년 대전에서 진행한 웹자보. 그날 참 두근두근 했다 요즘은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두근거리던 날이 언제였더라.’ 다행히도 몇 가지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처음으로 거리를 걸었던 날, 나의 반려동물과 처음 만났던 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던 주간, 그리고 ‘대전산책’이 있습니다. 행정의 도시답게 참으로 갑갑하고 답답한 도시, 무사태평함이 오래 지속되면 세상은 변화를 잃어버립니다. 두려워하고, 꺼리게 되죠. 차분함과 평화로움으로 위장한 도시는 생각보다 많은 차별과 규제와 고정관념 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랬죠. 그 고정관념 속에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이 도시는 평화롭지 않았습니다. 혼자였으니까요...
★★★전퀴모의 5주년을 축하합니다!★★★ 2014년, 오로지 재미있을 것 같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만든 전퀴모가 벌써 5주년이 되었습니다.대한민국 모든 퀴어들을 만나러 갈 수 있을 때까지 힘쓰겠습니다! -전국퀴어모여라-
같이 만들어요, 전퀴모 재경(전국퀴어모여라) ‘이걸 만든다면 우리는 전설이 될 것’ 친구들에게 전국퀴어모여라(이하 전퀴모)를 만들자고 하면서 했던 말이었습니다. 5년 전, 지금처럼 쌀쌀한 늦겨울이었었죠. 돌이켜보면 참 말도 안되는 말이었어요. 말하면서도 저 말이 사실이라고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그냥, 우리끼리 즐겁게 놀고 싶었던 거죠. 아니, 지역에서도 편하게 놀고 싶었다는 표현이 맞겠습니다. 광주광역시에서 자라고 대학까지 다녔었어요. 광주에서 사는 동안 어느 누구도 모두가 감탄하는 좋은 남자친구와의 연애가 이렇게 지루하고, 같이 서점에서 일하는 언니만 보면 가슴이 뛰는건지, 내가 가지고 있는 감정이 무엇인지 알려주지 않았습니다. 그냥 우정, 혹은 동경 같은 걸로만 알고 있었죠. 어떤 단어도 나를 설명해..
전퀴모 5주년을 맞이하며 레놀(전국퀴어모여라)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활동하고있는 레놀이에요. 올해가 저에겐 너무도 소중한 전퀴모가 5주년을 맞는 해라고 하네요. 무슨 말로 축하를 해볼까 생각하다가 전퀴모는 저에게 과연 어떤 의미인가를 한번 생각해보고 싶어졌어요. 저는 첫 연애를 무려 스물다섯이 되었을 때야 시작했답니다. 그 전까지는 주변에 보이는 사람들을 짝사랑하고 헛된 희망만을 품고 살아왔던 사람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성을 찾아 떠나가는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고, 혼자 상처받고, 그래서 스스로가 평생 연애도 못 해볼 거라고 비관하기도 하고. 지금은 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도 어플도 그 당시에는 없었으니까요. 그런 제가 스물다섯이 되었을 때, 비로소 처음으로 저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런..
명절이 싫어2 in 광주 2019년 2월 6일 오후 2시 전퀴모는 설날맞이 차례상 차리기를 해봅니다. 우리의 퀴어 조상님께 차려보는 차례상! 차례상에 올리고 싶은 음식 1가지를 들고 만나요~!!! -일시 : 2019.02.06. 오후 2시-장소 : 신청자에 한해 개별공지 -내용 : 퀴어조상님께 차례상 차려보기, 퀴어클레이카드 신청은 아래로 연락주세요~! 다른 궁금한 사항이 있다면 아래로 연락주세요. 문의 이메일 : koreaqueers@gmail.com 카카오톡 : @전국퀴어모여라(http://pf.kakao.com/_txadxkxd/chat) 페이스북 : 전국퀴어모여라(https://www.facebook.com/KoreaQ) 블로그 : 검색창에서 ‘전국퀴어모여라’를 검색 ※ 설 연휴라 장소선정에 어려..
올해 2월 2일 충남인권조례가 폐지되었습니다. 이제 충청남도에서는 성소수자라는 이유로 차별을 받게 되었습니다. 2월 13일 부산 해운대구에서는 제5조의 내용을 바꿨습니다. 성별, 성적지향, 장애 등으로 차별받지 않는다는 것이, 순식간에 구민 스스로 인권의식 향상에 노력해야 한다는 조항이 되었습니다. 이제 부산 해운대구의 성소수자들을 스스로의 인권을 위해서 혼자의 힘으로 노력하게 된 겁니다. 법은 이 땅을 밟고 숨을 쉬고 학교에 직장에서 가정, 어느 곳에서든 일하는 사람들을 위해서 만들어졌습니다. 그 사람 안에는 성소수자, 그리고 장애인과 이주민 등도 포함돼 있습니다.기독교연합은 자신들의 종교관과 일치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인권조례 폐지를 주장했습니다. 부산 해운대구 회의록을 보면 기독교 단체들로부터 압박을..
나와 다른 성소수자를 만나면 어떤 말은 실례가 되는 걸까요? 어떤 행동은 조심해야 할까요? 솔직히 전퀴모도 잘 몰라요.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in 광주 광주에서 함께해요~ ◆ 신 청 : 카카오톡 - 전국퀴어모여라 ◆ 페이스북 : 전국퀴어모여라 ◆ 이 메 일 : koreaqueers@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