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
- 광주 게이
- 광주 레즈비언
- 전퀴모 광주
- 퀴어
- 대전 레즈비언
- 광주퀴퍼
- 제로의예술
- 광주 퀴어
- QIP
- 전퀴모5주년
- 전퀴모
- 퀴어모임
- 광주전퀴모
- 전남대학교
- 차별금지법
- 광주여성민우회
- 대전퀴어
- 대전 퀴어
- 광주퀴어문화축제
- 레즈비언생애기록연구소
- 광주퀴어
- 광주
- 전국퀴어모여라
- 대전
- 성소수자
- 게이
- 대전 성소수자
- 퀴퍼
- 전퀴모광주
- 대전 게이
- Today
- Total
목록분류 전체보기 (153)
전국 퀴어 모여라
여전히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억 나시나요? 역대 최고 기온이었던 2018년도와 비슷하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과 동시에 코로나는 확진자 10만명대에 육박하여 다시금 위험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다시금 실외 활동을 조심합시다! 이번 8월은 여러가지 국제적인 기념일들이 많습니다. 어떤 내용의 기념일들이 있는지 한 번 달력을 쭉 살펴봐 주세요. **** 2022년 8월 파일입니다. 이전에 제작했던 차별없는 달력 활동의 모든 내용이 포함된 월간 달력이며, 자유롭게 출력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적재적소에 많이 사용해 주세요! ※이미지 파일의 무단배포 및 수정을 금지합니다. - 8.8. 세계 고양이의 날 국제동물애호기금(IFAW)에서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장마철 시작과 함께 7월이 바로 코앞으로 왔습니다. 짧은 브리핑을 서두로 7월 달력을 업로드 합니다.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계속 출근길에 지하철을 타고 있습니다. 지하철과 버스의 탑승시간은 전부 휠체어를 이용하지 않는 사람의 기준을 따라갑니다. 그보다 더 느리게 천천히 움직여야 하는 사람의 시간과 동선은 고려되어 있지 않다는 것이죠.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는 21년 12월부터 출근길 지하철을 타며 장애인권리를 위해 투쟁하고 있습니다. 응원하고 지지합니다. 이번달에는 드디어 서울퀴어문화축제가 열립니다. 팬데믹 기간동안 어느 누구보다 숨죽이며 조용히 살아야 했던 것은 소수자들이었습니다. 나의 동선, 나의 위치를 말하는 것이 삶을 걸여야 하는 일이기도 했으니깐요. 서울에서 퀴어문화축제가 ‘다시’열립니다. 무척..
안녕하세요, 전국퀴어모여라입니다. 6월은 자긍심의 달입니다! 6월은 1969년 6월 28일 뉴욕의 스톤월 항쟁이 일어난 날입니다. 1969년 그리니치 빌리지의 술집 ‘스톤월 인(Stonewall Inn)’은 모든 사람을 차별없이 받는 술집이었고, 단속을 하는 뉴욕경찰과 성소수자 인권을 지키려는 사람들이 대치하기 시작, 1주일동안 항쟁은 지속되었습니다. 이 항쟁을 계기로 성소수자 인권 보호가 수면 위로 떠오르게 되었고, 차별법 폐지를 이끌어 냈다고 합니다. **** 2022년 6월 파일입니다. 이전에 제작했던 차별없는 달력 활동의 모든 내용이 포함된 월간 달력이며, 자유롭게 출력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적재적소에 많이 사용해 주세요! ※이미지 파일의 무단배포 및 수정을 금지합니다. - 6.4. 국제 침략 희..
일상의 자긍심을 위한 지금의 선택, 차별금지법 제정에 함께 해주세요 재경(전국퀴어모여라) 얼마전 동네 마트를 가다가 ‘차별금지법 제정 반대’라는 피켓을 들고 있는 사람들을 만났습니다. 큰 사거리에서 서너 명의 사람들이 신호등마다 한 명씩 서 있었고, 피켓 중에는 ‘동성애를 조장하며, 이것 때문에 성정체성의 혼란이 생겨 청소년의 자살이 늘어난다’ 써 있기도 했습니다. 처음에는 어이가 없었고, 차별금지법의 내용을 제대로 읽지 않고 큰 글씨로 당당하게 피켓을 들고 서 있는 그들의 용기에 기가 찼습니다. 피켓을 들지 않은 사람이 나에게 다가와서는 “차별금지법에 관심이 있냐. 이게 동성애를 조장한다. 청소년을 죽이는 법이다”등의 이야기를 했습니다. 저는 “차별금지법에 관심은 있지만 이런 식의 관심은 아니고, 당신..
안녕하세요, 전국퀴어모여라입니다. 드디어 5월이 왔습니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접어들며 바깥은 점점 더 활기찬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그래도! 다들 건강 유의하시길 바라며 이번 5월 전퀴모 달력도 많이 활용해 주세요! **** 2022년 5월 파일입니다. 이전에 제작했던 차별없는 달력 활동의 모든 내용이 포함된 월간 달력이며, 자유롭게 출력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적재적소에 많이 사용해 주세요! ※이미지 파일의 무단배포 및 수정을 금지합니다.
재경(전국퀴어모여라) 지금은 언제 그랬는지 기억도 나지 않지만 예전에 우리는 실내에서 마스크를 끼지 않고 사람들과 만나서 어울려 편히 만났습니다. 맞은편, 그리고 옆에 앉은 사람이 백신을 맞았는지 걱정하지 않고도 서로의 얼굴을 보면서 마음껏 침을튀기며 깔깔거리며 놀았습니다. 하나둘씩 코로나 확진자가 나오면서는 그런 일은 사라졌죠. 전퀴모는 사회적 지침에 따라 모임을 하는 대신, 모임 자체를 거의 하지 않았습니다. 처음에는 우리끼리 방역 지침을 잘 지키면 되지 않냐는 생각이었지만, 소수자가 안전하게 모일수 있는 곳이라는 이유로 전염병에는 더욱 소극적일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래서 다른 곳의 요청이 있지 않는 한 개별적으로 모임을 진행하지 않았어요. 지난 4월 16일에 만나며, 얼마만인가를 세어 보니 2년 ..
4월20일 장애인차별철폐의 날을 맞아 전퀴모가 오랜만에 모임을 가져요~ 차별금지법 제정이 되고 하고 싶은 일을 함께 이야기 해보고, 즐겁게 놀아요! 선착순 3명만 받습니다! -날짜 : 2022년 4월 16일(토) -장소 : 광주광역시 일원 *신청자에게만 추후 공지 -드레스코드 : 노란색 -신청방법 : https://linktr.ee/koreaqueers -모집인원 : 3명
안녕하세요, 전국퀴어모여라입니다. 여전히 추위가 가시지 않고 있지만 청명한 하늘을 볼 수 있는 4월이 왔습니다. 곧있으면 벚꽃도 필 것이고, 초록색 가득 무성한 나무와 식물을 맞이할 수 있겠네요~! 이번 4월 전퀴모 달력도 많이 활용해 주시길 바랍니다. **** 2022년 4월 파일입니다. 이전에 제작했던 차별없는 달력 활동의 모든 내용이 포함된 월간 달력이며, 자유롭게 출력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적재적소에 많이 사용해 주세요! ※이미지 파일의 무단배포 및 수정을 금지합니다.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모두를 위해 전국퀴어모여라도 참여합니다 인권위원회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 사회의 인권 상황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62.4%). 여성가족부에서 낸 통계에 의하면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의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한국의 유리천장 지수는 OECD중에서 9위로 바닥을 치고 있으며, 성별 임금격차는 35.9%로 OECD국가 중에서 가장 큰 격차입니다. 데이트폭력으로 1년에 100명씩 사망하지만 통계조차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21년 하루 평균 성폭력 사건은 86건, 데이트 폭력은 27건 발생 했습니다. 여전히 여성은 ‘겨우’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싸우는 여성과 함께 세상은 변할 것입니다. 유리천장은 사라질 것이며, 성별 임금 ..
안녕하세요, 전국퀴어모여라입니다. 신학기의 시작이기도 하고, 봄의 시작이기도 한 2022년 3월이 코앞으로 왔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등 여전히 바이러스로 인한 외부 활동의 제약이 있지만, 추운 날씨에서 점점 벗어나 따뜻한 하루하루가 되어 쌀쌀했던 마음은 조금씩 나아지고 있네요. 3월에는 또 절대 빼놓을 수 없는 중요한 날들이 있습니다. 이번달 달력도 함께 봐주세요! **** 2022년 3월 파일입니다. 이전에 제작했던 차별없는 달력 활동의 모든 내용이 포함된 월간 달력이며, 자유롭게 출력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적재적소에 많이 사용해 주세요! ※이미지 파일의 무단배포 및 수정을 금지합니다. 전국퀴어모여라의 ‘차별없는 달력’은 매해 새로운 날을 추가할 예정입니다. 추가하고 싶은 날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