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8월 달력] 무더위 물러가라!

여전히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습니다. 기억 나시나요? 역대 최고 기온이었던 2018년도와 비슷하게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시작됨과 동시에 코로나는 확진자 10만명대에 육박하여 다시금 위험성을 보이고 있습니다.

모두들 더위 조심하시고 다시금 실외 활동을 조심합시다!

 

이번 8월은 여러가지 국제적인 기념일들이 많습니다. 어떤 내용의 기념일들이 있는지 한 번 달력을 쭉 살펴봐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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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차별없는 달력>파일입니다.
이전에 제작했던 차별없는 달력 활동의 모든 내용이 포함된 월간 달력이며, 자유롭게 출력하여 사용 가능합니다.
적재적소에 많이 사용해 주세요!
※이미지 파일의 무단배포 및 수정을 금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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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8. 세계 고양이의 날

국제동물애호기금(IFAW)에서 고양이의 탄생을 축하하고 길고양이의 입양을 지원하는 취지에서 지정하였습니다.

- 8.9. 세계 원주민의 날

1982년에 유엔에서 원주민의 권리를 존중하는 취지에서 UN에서 지정하였습니다.

- 8.12. 국제 청소년의 날

UN이 문화·법적 문제에 청소년의 주의를 환기시키기 위해 제정하였습니다. 1999년에 120개국 중 54국의 찬성으로 채택되었습니다.

- 8.13. 국제 왼손잡이의 날

왼손잡이의 인권 신장과 인식 변화, 왼손 사용에 대한 편견 개선을 추구하는 날로, 1976년에 제정되었습니다.

- 8.1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8월 14일은 일본군‘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선생님께서 1991년 ‘위안부’ 피해 사실을 처음으로 공개 증언한 역사적인 날입니다. 우리나라는 일본군‘위안부’ 문제를 국내외에 알리고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2017년 지정하였습니다.

- 8.19. 세계 인도주의의 날

2003년 8월 19일에 이라크의 바그다드 UN본부에서 일어난 폭탄테러로 사망한 인도주의 활동가 22명과 수많은 민간인 희생자들을 기리는 날입니다.

- 8.23. 국제 노예무역 철폐 기념의 날

1997년 유네스코 제29차 총회에서 결정하였습니다. 그리고 대서양 노예무역 폐지에 결정적 계기가 된 1791년 산토 도밍고(오늘날 아이티와 도미니카공화국)에서 노예 봉기가 일어난 날입니다. 사람은 물건이 아니라는 것 꼭 기억해요.

- 8.23. 검은 리본의 날

스탈린주의와 나치즘의 희생자에 대한 추모의 날이라고도 불립니다. 2008/2009년 유럽 의회가 지정하였습니다.

 

 

❖추가 달력 내용

<부산퀴어문화플랫폼 홍예당 8월 소식>

8.4(목) 홍예작곡교실 첫 수업

8.7(일) 여성퀴어풋살모임

8.21(일) 성소수자부모모임 영남지역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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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달부터 각종 지역 모임들의 중요 행사 혹은 기념일에 대한 정보를 받습니다.

게시글에 날짜 게재를 원하시는 단체/모임이 있으시다면 저희 전퀴모 측에 메일 전송 혹은 sns로 연락을 부탁드립니다.

내용 검토 후 게재 여부를 알려드리겠습니다. 많은 연락과 관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