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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퀴어 모여라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모두를 위해 전국퀴어모여라도 참여합니다 본문
모두를 위한 페미니즘,
모두를 위해 전국퀴어모여라도 참여합니다
인권위원회의 통계에 의하면 한국 사회의 인권 상황은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합니다(62.4%). 여성가족부에서 낸 통계에 의하면 여성의 사회 진출이 늘어나고 있으며, 교육의 기회도 늘어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2021년 한국의 유리천장 지수는 OECD중에서 9위로 바닥을 치고 있으며, 성별 임금격차는 35.9%로 OECD국가 중에서 가장 큰 격차입니다. 데이트폭력으로 1년에 100명씩 사망하지만 통계조차 나오지 않고 있습니다. 2021년 하루 평균 성폭력 사건은 86건, 데이트 폭력은 27건 발생 했습니다. 여전히 여성은 ‘겨우’ 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지금 싸우는 여성과 함께 세상은 변할 것입니다. 유리천장은 사라질 것이며, 성별 임금 격차도 줄어들 것입니다. 어떤 것도 나아지는 것 같지 않지만 어쨌든 우리는 포괄적 차별금지법이 제정된 시대에서 살게 될 것이며, 차별받지 않을 권리를 누릴 것입니다.
그 변하는 세상을 만드는 것은 다양한 성적 지향과 성 정체성, 각기 다른 조건을 가지고 함께 싸우는 여성일 것입니다. 그리고 다양한 소수자들이 함께 연대할 것이며, 전국퀴어모여라도 동참할 것입니다. 우리는 여성을 없는 존재로 넘겨짚는 사회에 반기를 들며, 계속 투쟁을 할 것입니다.
2020.03.06.
전국퀴어모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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