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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퀴어 모여라

지난 일요일 전퀴모는 를 같이 읽어봤습니다. 일곱번째 모임도 물론 를 같이 읽었답니다. 우리가 평소에 '난민'이라는 단어로 만드는 단어들이 '난민'이라는 말을 얼마나 가볍게 만드는지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예를 들면, '정치적 난민'같은 단어가 있겠죠. 평소에 우리가 사용하는 '결정장애'라는 단어 같은 것들과 마찬가지로 소수자를 차별하는 단어라는 것이지요. 그리고 난민에 대한 교육은 무엇무엇이 있는지, 난민인권 활동가들의 고충은 무엇인지도 알아봤습니다. 올해 1월부터 전퀴모는 모든 소수자에 관한 책을 읽고 있어요. 느리지만 조금씩 지치지 않고, 오래도록 모든 소수자들이 차별받지 않도록, 일단은 우리부터 다양한 소수자에 대해서 알아보고, 더불어 살아가는 방법을 계속 공부하고 있습니다. 모두가 차별받지 않고..
안녕하세요. 00 거주자지만 활동은 서울에서 하는 소희입니다. 저는 아침 6시쯤 일어나 ktx를 타고 서울에서 하는 회의에 참석하고 밤 12시쯤 집으로 돌아가서, 잠만 자는 짓을 일주일에 세 번 정도 하고 있어요.회의에 참석하지 않는 4일은 그 활동들을 하는데 필요한 교통비를 벌어요. 그래서 돈을 벌지만 항상 가난해요. 히히 ‘뭐 하러 그렇게 까지 해?’, ‘네가 사는 지역에서 활동하면 더 편하지 않아?’ 라고 많이 물으시는데, 지역에서 할 수 없으니까 서울로 가는 거죠. 뭐 별 거 있나요. 아무리 지역에서 내가 뭘 해보려고 해도 결국에는 '차라리 서울 가고 말지' 라는 마음을 먹게 되는 게 있더라고요. 어느날 나에게 콕 박힌 영상의 장면 지역은 소수자운동을 하기에 너무 버거워요. 예전에도 청소년 성소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