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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시경 짱짱 (1)
전국 퀴어 모여라
그날의 두근거림을 잊지 말아요, 우리 시경(전국퀴어모여라) 2016년 대전에서 진행한 웹자보. 그날 참 두근두근 했다 요즘은 이런 생각을 자주 합니다. ‘두근거리던 날이 언제였더라.’ 다행히도 몇 가지 기억들이 떠오릅니다. 사랑하는 사람과 손을 잡고 처음으로 거리를 걸었던 날, 나의 반려동물과 처음 만났던 날, 새로운 사업을 시작했던 주간, 그리고 ‘대전산책’이 있습니다. 행정의 도시답게 참으로 갑갑하고 답답한 도시, 무사태평함이 오래 지속되면 세상은 변화를 잃어버립니다. 두려워하고, 꺼리게 되죠. 차분함과 평화로움으로 위장한 도시는 생각보다 많은 차별과 규제와 고정관념 속에 잠겨 있었습니다. 우리도 그랬죠. 그 고정관념 속에 숨죽이고 있었습니다. 우리에게 이 도시는 평화롭지 않았습니다. 혼자였으니까요...
전퀴모 이야기
2019. 3. 15.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