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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퀴어 모여라
전퀴모 5주년을 맞이하며 레놀(전국퀴어모여라) 안녕하세요. 대전에서 활동하고있는 레놀이에요. 올해가 저에겐 너무도 소중한 전퀴모가 5주년을 맞는 해라고 하네요. 무슨 말로 축하를 해볼까 생각하다가 전퀴모는 저에게 과연 어떤 의미인가를 한번 생각해보고 싶어졌어요. 저는 첫 연애를 무려 스물다섯이 되었을 때야 시작했답니다. 그 전까지는 주변에 보이는 사람들을 짝사랑하고 헛된 희망만을 품고 살아왔던 사람이었어요. 내가 좋아하는 사람들이 이성을 찾아 떠나가는 모습을 바라만 봐야 했고, 혼자 상처받고, 그래서 스스로가 평생 연애도 못 해볼 거라고 비관하기도 하고. 지금은 쉽게 볼 수 있는 스마트폰도 어플도 그 당시에는 없었으니까요. 그런 제가 스물다섯이 되었을 때, 비로소 처음으로 저와 같은 사람들을 만나고 그런..
전퀴모 이야기
2019. 2. 25. 1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