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레즈비언생애기록연구소
- 전국퀴어모여라
- 광주 퀴어
- 대전
- 대전 레즈비언
- 대전퀴어
- 제로의예술
- 게이
- 차별금지법
- 전퀴모5주년
- 전퀴모 광주
- QIP
- 대전 퀴어
- 퀴어
- 광주퀴어문화축제
- 광주 레즈비언
- 대전 게이
- 전퀴모광주
- 전퀴모
- 성소수자
- 광주퀴어
- 퀴어모임
- 퀴퍼
- 전남대학교
- 대전 성소수자
- 광주 게이
- 광주
- 광주전퀴모
- 광주퀴퍼
- 광주여성민우회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여혐 (1)
전국 퀴어 모여라
우리의 이야기를 만들자 우리는 연결될수록 강하니까-퀴어라이브 in 광주 도담(광주여성민우회 / 전국퀴어모여라) 시나페의 감동적인 공연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에 압도당하는 공연보다는 작지만 묵직하고 내게 가까이 다가와서 나의 마음을 움직이는 공연을 좋아한다. 지난 11월 18일 퀴어라이브에서 광주여성민우회 활동가들과 함께 했던 공연이 그랬다. 우리의 공연은 특별한 무대장치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심지어는 무대라는 것이 존재하지도 않았다. 그러니 정교하게 장인의 손길이 깃든 소품이 있는 것도 아니었고, 청룡영화제 여우주연상 같은 것을 노리는 배우가 있는 것도 아니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내게는 생애 최고의 공연이었다. 나는 광주여성민우회 페미니즘연극소모임 시나페의 배우다. 이번 공연은 배우로서가 아니라 ..
전라도
2017. 11. 28. 09: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