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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퀴어 모여라
오늘 혐오를 뿌시러 갑니다 준한(광주여성민우회) 보이지 않는다고 생각하지만 존재하는 대상들이 있다. 성소수자 역시 성별이분법과 이성애 중심의 질서로 이방인이 된 존재다. 혐오가 만연한 2018년의 대한민국에선 대다수의 국민들이 그들의 입에 재갈을 물리며 침묵을 강요하고 있다. 하지만 사람의 몸에 피가 흐르고, 강물은 낮은 곳으로 흐르며, 혐오는 사랑을 이길 수 없는 섭리에 따라, 그들은 여전히 본인의 존재를 긍정하고 예찬한다. 그런 이유로 전국 퀴어 모여라(이하 전퀴모)의 정체성 소개하기 모임은 성소수자의 존재를 피부로 체감하고, 성소수자를 깊게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모임의 주된 목적은 자신의 성별 정체성과 성적지향에 대해 다른 사람들과 공유하는 것이었다. 나는 성소수자를 지지하는 시스젠더 남성-..
전라도
2018. 3. 4.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