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4 | 5 |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Tags
- 광주전퀴모
- 광주
- 대전 레즈비언
- 대전 성소수자
- 퀴퍼
- 대전 퀴어
- 광주퀴어문화축제
- 제로의예술
- 퀴어
- 전퀴모5주년
- 차별금지법
- 전퀴모광주
- 광주여성민우회
- 광주퀴어
- 광주 게이
- 전국퀴어모여라
- 전남대학교
- 게이
- 성소수자
- 전퀴모 광주
- 전퀴모
- 대전퀴어
- 퀴어모임
- 대전
- 광주 퀴어
- 대전 게이
- 광주퀴퍼
- QIP
- 레즈비언생애기록연구소
- 광주 레즈비언
Archives
- Today
- Total
목록수렴청정 (1)
전국 퀴어 모여라
만나고 온 이: 재경(전국퀴어모여라) 지난 1월 24일, 전퀴모가 부산대 성소수자 동아리(QIP)를 만났습니다. 서울에서 부산이 3시간 밖에 걸리지 않는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물질의 편리를 누리기에는 돈이 없어서 졸다 지쳐서 잠들어 버린다는 무궁화호를 타고 다녀왔습니다. 햇빛에 눈이 부셔서 선글라스를 끼고 졸았더니, 사람들이 모두 수근거리더라고요. 피곤하기도 하고 귀찮기도 해서 그냥 내버려뒀습니다. 분명 새벽에 출발했는데, 정오가 다 돼서야 도착한 부산에서는 지난 밤 새벽까지 술을 (퍼)마신 부산대성소수자동아리 분들이 우리를 반겨주었습니다. QIP 분들이 만취가 되기 전 빌려 놓은 공간초록에서 어색어색 기갈을 뽐내며 수다회를 시작했습니다. 보라: 저는 이번 2015년도 QIP 남대표를 맡게 된 보라입니다..
전퀴모 이야기
2015. 2. 13. 20:10